집을 떠나 혼자 살게 된 후에 집에서 누군가가 해준 음식을 먹어 본 지 까마득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제 배달음식은 제 일상에 더 가까워졌는데요, 오늘은 제가 이틀에 한 번은 꼭 마주하게 되는 배달의 민족과 현대카드 신선한 조합의 새로운 카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내돈내산 배민 X 현대카드 "쓸 때마다 밥이 된다." 바바바바바바 "밥" 카드 연회비 : 국내 : 10,000원 / 국내외 겸용 : 10,000원 ( Master 카드 ) 특징 배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배민 포인트에 집중된 혜택 제공 배민 앱에서 배민 페이로 결제 시 배민 포인트 3%로 적립 온라인 쇼핑 및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영역에서 결제 시 배민 포인트 2% 적립 그 외 가맹점 이용 시 배민 포인트 0.5% 적립 배민 ..

안녕하세요, 그레이폼 입니다. 오늘은 덴마크 리빙,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헤이. HAY의 특징인 "현대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중 지난 글에서 이야기한 현대적인 디자인에 이어 합리적인 가격에 대하여 이야기하려 합니다. 헤이에 디자인에 대해 궁금하다면? https://grayform01.tistory.com/7 덴마크 리빙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헤이 "HAY"_ 1편 안녕하세요, 그레이폼 입니다. 오늘 이야기하려고 하는 브랜드는 덴마크 리빙.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헤이 . HAY 입니다. 헤이는 전 세계뿐 아니라 이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사 grayform01.tistory.com 사실 어떠한 서비스와 제품의 가격이 합리적인가?라는 물음에 답은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생각에..

"지속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 Ikea Lab 주소 : 서울 서동구 아차산로 17길 48 (성수 낙낙) 운영 기간 : 2020 11월 5일 -2021년 4월 20일 운영 시간 : everyday 11:00-21:00 ( Ikea Food Lab : mon-fri 07:30-17:30, sat-sun 11:00-21:00 ) 지난 주말 저녁 성수동에 있는 이케아 랩 IKEA LAB에 다녀왔다. 이케아 랩은 도심형 매장으로 올해 문을 연 두 곳의 매장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에 이어 세 번 째지만 앞선 두 매장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국내에 오픈한 첫 팝업 스토어이다. 이케아 랩은 전경에서부터 느껴지는 친환경에 느낌과 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생활"에 대한..

바쁜 일상에 쫓겨 대충 차려 먹지 않고 근사한 식기에 담아 스스로를 대접하는 일은 가장 쉽게 행복해지는 방법 중 하나로, 향긋한 상그리아 한잔에 치즈를 듬뿍 뿌린 파스타 한 접시를 고민하며 담을 때 하루가 더욱 풍요로 워지는 듯합니다. 오늘은 유리 예술가 Jochen Holz와 헤이가 만나 예술로 거듭난 키친 툴 HAY에 저그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HAY의 특징인 과감한 칼라와 과장 없이 기본에 충실한 간결한 형태의 도형 미를 잘 보여주는 제품으로 독특한 칼라들과 단순하면서도 유기적인 자유곡선들로 이루어진 헤이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잘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아름다움을 물론 붕규산 유리로 제작되어 내열성도 뛰어나다고 하는 저그는 뜨거운 음료를 담을 일은 많이 없었지만 간혹 차를 우려먹어도 손잡이 핸들 부..

안녕하세요, 그레이폼 입니다. 오늘 이야기하려고 하는 브랜드는 덴마크 리빙.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헤이 . HAY 입니다. 헤이는 전 세계뿐 아니라 이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집안의 작은 인테리어 액세서리 소품들부터 가구들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HAY was founded in 2002, and within a year the company launched its first furniture collction at the internaional furniture fair IMM in Cologne. This mared the beginnings of the international ambition that HAY has pursed over th..

하지만 최소한의 '나다움'을 유지할 장치와 같은 물건이 필요할 때가 있죠. 특히 크리에이티브 기반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 이라면 여기에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생각을 환기하고 숨을 고르며 심리적 인 안정감을 얻는 일이, 특정 물건을 사용하고 바라봄으로 가능해 지닌까요. - Magzine B, 12월호 중 - 안녕하세요, 그레이폼입니다. 저의 20대 시절 디자인 스튜디오를 다니며, 직원들에 손목에는 애플 워치와 어깨에는 프라이탁 가방이 들려있던 기억이 납니다. 또 프라이탁 가방을 들고 옷가게에 들어가다 프라이탁을 모르는 점원에게 지저분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입구 컷을 당했다던 동료의 일화도 생각이 나네요. :) 브랜드라는 단어에 수많은 뜻이 담겨 있겠지만 그중엔 표현하다는 의미..